한국바로크학회는 2008년 바로크에 관심 있는 음악, 미술, 문학 전공자들이 스터디모임을 하며 시작하였습니다. 바로크에 관심 있는 음악, 미술, 문학, 역사, 철학, 건축, 연극 전문가들이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가지며 자유로운 지적 자극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.
한국바로크학회는 17세기와 18세기의 서구와 서구의 식민지에서 일어난 문예사조를 연구할 뿐 아니라, 바로크라는 코드로써 현대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노력을 하고 특정 장르나 학문영역이 중심이 아닌 다학제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